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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세,5세를 둔 주부에요.
현재 동작구 대방동에 우정아파트25평을 소유하고있으며, 2003년
8월까지 전세(1억300)를 주고, 여의도시범아파트24평에서 전세(1억)를 살고있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입학을 하는 딸아이땜에 정착할 곳을 찾고있답니다.

우정아파트는 단지가 작고 학교가 먼 관계로 다시 들어가고싶지는 않구요,이곳 여의도에서 정착하자니 매매가가 너무 높아져서 계획을 세우기가 힘드네요.

남편의 직장이 부천 소사역근처이기에 부천 중동(그린타운)이나 상동(사랑마을)지역을 염두에두고있답니다.

가격은 괜찮은듯싶은데.. 학군이나 또 집값 상승세가 서울과 현저히 차이가져서 훗날 다시 서울로의진입이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이되네요.(아이의 교육여건상 다시 서울로 오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면 상관없겠지만...혹시 어떤지 아시나요?)


이곳외에도 남편의 출근거리(전철 1호선이용)와 학군, 주변 생활환경이 괜찮은곳이 있는지 알려주시구요,
혹시 이사를 가게 된다면, 언제쯤 가지고있는 집을 매도하고 새집을 구해야 좋을지도 가르쳐주세요

집을 모두 처분하면 현금이 1억 8천정도 될듯 한데..융자를 (3000~5000만원)정도 받을 생각도 있답니다


이사는 학기가 시작하기전에 겨울중에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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