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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택 2가구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하남쪽 전세낀 집을 처분한다면 보유자금이 2억정도 됩니다.
차량구입으로 마이너스 부채 2000 있구요,
맞벌이구요, 두사람 연봉을 합쳐서8000만원정도,
아이(4살)1명,

현재 거주는 도봉구 창동 주공3단지 24평 거주,

뉴스에서 2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어쩌구 떠드니 머리가
아파서 집 한채를 처분해야 할지...놔둬도 되는건지..
둘다 팔아서 조금 넓혀 가야할지....고민입니다.

하남쪽은 주민등록 이전도 안 하고 세를 준 상태라
팔았을 경우 세금은 또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넓혀 갈 수 있다면 이사갈 쪽으로 보는 곳은
용산구와 성북구 정도 보구요,
분양도 생각중이긴 한데....후..

향후 투자성 있게 장기 거주할 집을 찾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와서...몇날몇일 뒤적거리다 결국 상담을 합니다.

정말 자잘한 서민 사는거 힘드네요. ㅠ.ㅠ

복잡한 제 머리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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