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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수원에 거주하는 생후7개월 아가 엄마 입니다.
집을 옮기려고 세가지 기로에 갈등 중 이거든요.

첫째.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우방,영남,한솔(두견마을) 아파트가
이젠 꼭대기에 있는 가격 인것 같은데 매매 해도 될지요.
아니면, 금곡동의 아기 키우기 좋은
LG빌리지 매매가 어떨런지요.
향후 상승 될 메리트가 어느게 더 나을지요.
※(자금이 부족해, 금곡동은 로얄층 가능 하나,
두견마을은 급매로 나온 저층 밖에 안되거든요.
1억2천5백 맥시멈 입니다.)


둘째.
매탄동. 매탄주공4단지 재개발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2단지는 제가 1순위가 안되어 청약도 못하겠구요,
4단지에 거주 하며 재개발을 기다려야 할지요.

셋째.
빌라 전세를 살면서 9개월 되어 가는 청약부금을
부어가며 다른 기회를 기다려야 할까요...

저는 아가 때문에 장기 실거주(5년이상)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환경을 중요시 하구요,
초등 입학시 까지 거주 할까 합니다.
계속 수원에 거주는 할꺼구요.
장기 미래를 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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