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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현제 친정엄마의 소유로 아파트가 두 채 있읍니다

1.잠실2단지 13평(1985년 구입) 재건축 시행중
2.목동10단지 38평 (2001년 구입)

잠실은 순주 엄마집이구요 남편이 사업을 하는 관계로 목동집을 구입 하면서 친정엄마명의로 등기를 했어요

목동집 구입이후 부동산담보대출로 국민은행에 2억5천 마이너스
통장개설 채무자가 딸인 제 이름으로 되어 있어요(엄마는 은행실적이 없고 제가 채무자가 되면 대출이자가 좀더 낮아지는 이유로) 이경우 엄마명의의 집을 담보로 딸인 제가 대출을 했으니 증여나 상속이 되나요?

엄마의 연세가 74세가 되고 보니 주택구입시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증여나 상속세가 우려됩니다 (형제자매로는 언니 한명만있음) 앞의 문제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목동에 거주중 남편42세 나39세)

1.지금의집을 남편 명의로 이전한다
이경우 증여세가 우려됩니다
(제가 아는상식은 장모와 사위의 거래시 시가의30프로
금액1억 한도내에서 싸게 사고 팔 수 있다고 해서 세무서에
전화상담을 했더니 싸게 사는 금액 만큼 증여세가 부과
된다면서 우리나라 정서까지 들먹이며 친족관의 매매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음)
증여나 상속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 해주세요

2.목동38평을 팔고 45평으로 이사를 간다
금액의 차이가 넘 커서 대출3억정도 예상 무리겠지요
이경우 앞으로 목동의 시세동향과 지금이 움직여야할 적절한
시기인지? 1월말 부터 제 느낌에서 45평이 1억에서 1억5천
오른것 같은데 넘 많이 오른 시점에서 구입을 하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제가 참고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세요
(대출에 관한 정보도 알려 주시면 감사)

3.목동을 그냥 두고 잠실집을 팔면 양도세가 얼마나 부과 될까
요?(대략이라도 알려주세요 구입금액 2500만원) 지금은 입주
권상태로 알고 있어요
현재 말고 차후에 잠실을 매도 한다면 등기이후 어느정도의
시기가 가장 호가 인지요

5.명의이전시 남편과 공동명의로 할 경우 1의방법과 2의방법중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요 (1.2방법 가능하기는 한지요?)

6.어떤 분은 2008년 주택공급 과잉으로 집값이 하락한다고 하
는데요 전문가들도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IMF때 거론되던
일본처럼 부동산 가격이 3분의1로 하락한다네요)

7.아는것이 없으니 두서가 없네요
제가 몰라서 질문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면 모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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