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딸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강남 -서초구-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수년내에 강남의 40평대 아파트 마련이고,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그리고 분양권매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에 한 번 상담을 받은적이 있으니, 상담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산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의동 강변우성아파트 1억8천에 전세주고있음.올 10월만기
전세끼고 팔 경우 2억남을것으로 예상.
-강변 남은 전세금 9천만원
-현재 전세살고 있는 명륜동 아남아파트 전세금 2억2천
-여유자금 2천만원
총 5억 3천만원입니다.

1. 실거주하기편한 잠원동에(여의도인 남편직장,건강상 고수부지에서의 운동필요, 학군양호) 전세를 살면서, 리모델링을 바라보고 반포미도 아파트 34평이나 삼풍 34평을 전세끼고 매입하는게 어떨까요?
잠원동의 재건축은 너무 요원한것 같아서요. 미도의 경우, 학군이 나쁜대신 4억9천~5억3천 정도면 가능하고, 리모델링이 삼풍보다 빠를것 같은 반면, 삼풍은 고급아파트로서의 이미지와 학군좋은 대신 구조가 나쁘고 5억6천~6억3천은 있어야 할것 같더군요,
둘다 지하철 9호선의 혜택은 볼 것 같구요.
미도와 삼풍, 그리고 잠원동의 비교적 새 아파트(잠원한신이나 청구)나 재건축 대상 아파트중 어떤것이 나을까요?
3억정도의 잠원동의 40평대 아파트에 전세살면서 몇년내에 오를만한 아파트를 사 놓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2.분양권을 사기에는 자금이 많이 딸리는데, 무리해서 1억5천이상 대출받아서, 서초동 대림2차 분양권을 사야할까요? 아니면
37평 분양권을 사서 살다가 늘려가는게 나을까요? 그밖에 다른 추천할만한 분양권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서초구가 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기전에 움직이고 싶은데, 강변우성 아파트가 안 팔리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미리 사놓는게 좋을가요?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알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