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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가좌동 진주@4단지32평에 입주때부터 살아서 지금까지약15년을 살고 있습니다
2,3년전에 상동갈기회를 놓쳐서 그동안 너무 허무했는데 삼산동쪽은 지금 너무올라있고 제가 부평과 서구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논현동은 멀리 느껴지고해서 대안으로
지금 가좌주공1단지재건축쪽으로 옮기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인천지하철2,3호선역이 현재 예정된 것으로는 진주4단지가 더 가까운데 수선해서 그냥 있는것이 좋은지 갈피를 잡지못하겠습니다
5,6년 지나면 진주도 20년이 넘어가는데 재건축 얘기가 나오지않을까요(15층 중층아파트입니다)
옮긴다면 제능력상 그리 큰부담없는 32평형이 좋은지, 아니면 조금무리를 해서라도 43평형이 좋은지 앞으로의 가격상승을 감안하면 어느평이좋을까요(한번 큰평에서 살고도 싶고)
나이는 50대초반이고 4식구입니다
청약통장은 있지만 판교쪽에 청약해보려고 현재 거래되고있는 조합원분양권을 사려고합니다
현재시세가 1억1천에서 1억2천인데 초기에 제가 부담해야할 금액이 이주비등을 감안하면 32평형이나 43평형이나 거의 비슷한 7천만에서 8천만정도가되고 나중에 입주시까지의 분담금까지 합하면 43평이 평당7백만원정도 됩니다
아니면 아예 땅을 살까 생각도 했는데 안전하고 빠른것은 아파트가 낫지 않으까 생각도 드는데 어떤지요 - 그러자니 낡은 아파트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할것같고...
덧붙여 인천공항영종도 운서동 구획정리 택지예정지내에 상가겸용주택부지 약90평정도를 환지예정지로 보유하고 있느데 계속 그냥 가져가도 될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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