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의 가정주부이며, 신랑은 롯데건설에 다니고 있으며 34살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내집마련에 대해 많은 생각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부산 사상구에 24평 전세를 6500에 있는데 근로자전세자금대출이 1700만원 있고 또 친정식구들이500만원을 해주셔서 2200만원의 빚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대출금 상환하느라 다른 여유자금은 없는상태이며 전세만기는 06년 1월 11일입니다
전세 만기가 끝날 때까지 모든 빚을 다 상환하기로 계획하고 열심히 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신랑 직장의 특성상 한 곳에 머무를 수 없고 공사가 끝나면 어디로 발령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어디에 집을 사야 할 지 고민이며 또 이 정도의 돈으로도 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부산에서는 1년 6개월 정도는 더 머무를 거 같구요
이런 경우엔 어디에, 언제쯤 사는게 좋을지요
부동산에는 문외한이라 마음만 저만치 앞서가네요
집을 마련하게 되면 명의는 제 앞으로 해도 상관이 없는지요?
어떻게 하는 게 세금면에서나 여러가지로 유리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사하구 하단의 sk 뷰(24평형)가 맘에 들던데 어떨런지요? 아니면 좀 무리가 되더라도 29~32평 정도의 평수가 나을런지요? 현재 저희 부부와 3살된 애기. 남동생(현재부터 3년정도 동거를 해야 되는 사정임)이렇게 4식구 입니다
집을 마련하게 되어도 발령이 어디로 날지 모르니 팔 때도 좋은 값을 받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어디에 사야 하며 시기는 어떤 때가 중요한지요
그리고 전세 만기가 되기 전에 구입을 하는 게 좋다면 대출부분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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