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0월이면 아기 아빠가 될 33세 가장입니다.

직장생활을 늦게 시작한 탓에 여유자금이 부족한 형편이라 이래

저래 고심이 많습니다.

저는 서울 강남이 직장이고 와이프는 시흥시가 직장입니다.

해서 둘다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을 찾다 보니 현재는 평촌 저평

형(14) 아파트에 전세(6000만원)를 살고 있습니다. 전세값외 여

유자금은 1500만원 정도입니다만 전세계약이 끝날 쯤을 예상하

면 총 8천만원정도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월 급여는 300만원 정

도 입니다. 현재 제 명의의 청약저축이 2개월 뒤면 1순위구요.

와이프 명의의 청약부금은 3개월 뒤면 1순위 입니다.

아이도 곧 태어나고 또 전세계약도 만료가 되고 해서 올해 11월

에 집을 옮길려고 하는데 전세를 다시 살아야 할지 아님 조금

싼 아파트를 사야할 지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만 가

능하다면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매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은 서수원(고색동, 금곡동)

입니다. 특히 고색동 태산아파트 24평형이 제 자금 수준에서 매

입가능할 것 같아 고려중입니다.(전망만 좋다면 조금 무리해서

라도 33평형을 매입할 의사도 있습니다) 개통 예정인 수인선 전

철 등 호재가 있는 것 같은데 비행기 소음이 많다는 악재가 있

는 것같고 짧은 소견에 위치는 좋은 것 같은데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을 보면 뭔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고색동 태산아파트를 구입하는 건 어떨런지

그리고 서수원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구요.

매입하는게 낳을지 아님 화성신도시나 이의동 신도시등 청약을

기다리는게 낳을지.......

전반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