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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말부부로 남편은서울에저는지방에있습니다. 애기는24개월 아들하나있구요. 내년초쯤 제가 서울로 올라가 합칠려고 합니다. 현재 1억정도가 있고, 융자를 1억 넘지않는 선에서 받아서 집을구입하려합니다. 1순위 청약통장도 있구요.장기주택마련저축통장도 있는데 지금3년째 넣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로 가게되면 우선2년정도는 남편수입으로만 살려하는데요, 월
200정도입니다. 아직 애기는 어리지만, 남편월급으로만 살아야되서 1억이 넘게되면 넘 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남편 직장은 영등포구청역입니다.

-영등포 신길동 삼환아파트25평을봤는데 살기는 좋지만 25평이고해서투자가치가 별로없는건 아닌가 싶구요

- 용인쪽을 관심있게보고있습니다. 넘 멀어서 전세를 끼고 구입하여(투자가치 있는곳을) 저희는 서울에서 전세를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구갈1지구 한양아파트 35평대도 1억7-8천선이더군요,
투자가치가 있는지요,
-계룡리슈빌, 신일유토빌, 새천년주공그린빌..

- 아니면 쳥약통장을 이용해서 분양을 받는게 좋을런지요... 분양을 받는다면 어떤아파트를분양받는게좋은지..(구체적으로 찍어주실수는 있는지.네오넷에 나온 분양계획중인 아파트들중에서)

역세권으로 이왕이면 살기도좀 편하고 투자가치가 있는곳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출퇴근 거리 1시간정도는 감수하구요, 지금은 살기가 불편하고 힘들어도, 3-4년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투자하려 합니다. 서울이든 경기도든 좋은곳을 선택할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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