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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저는 초등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전업 주부 입니다.작년 11월에 하남 은행 아파트 37평을 샀는데,남편 직장이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로 이전 하게 됐습니다.지금 사는 곳은
평촌으로 전세 살고 있습니다.아이 교육과 남편의 출퇴근 거리
회사를 계속 다닐지 장담을 못 하므로 서울과 가까우면 좋겠지만,어느 곳을 알아봐야 할까요?평촌 샘마을이 마음에 들어 알아 보고 있는데 괜찮은 지요.또 하남 아파트를 매도 하고 싶은데 언제쯤이 좋을까요?평촌 말고 (분당은 너무 비싸서) 아이
교육과 출퇴근이 좋은 곳이 있다면 추천 해 주세요.십년 살 곳을 찾느라 고민이 많습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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