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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아파트 11평형을 소유한 조합원입니다
48세의 맞벌이 부부로 둘의 연봉은 5,000만원 정도이고 정년까진 10여년 남아 있습니다.
경기 이천에서 5,500만원의 전세를 살고 있으며

보유한 현금은 1억 7천이고 무이자 융자금을 9천만원을 수령한
상황으로 전세보증금을 합쳐 지금현재 아파틀 구입할수 있는 자금은 3억2천정도 됩니다.빚은 전혀 없는 상태이고요, 큰아이는 대전에서 대학1학년에 재학중이고 하숙을 하고있으며, 작은 아이는 중3인데 고등학교를 분당이나 서울 광진구및 강동구쪽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9월 30일까지 아이의 학교문제로 이사할 예정임)
왜냐하면 내년 2월중에 제가 그쪽으로 발령이 날 예정이라서요

앞으로 강동아파트가 재건축이 완공되어 이주하기까지는 3-4년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 그동안 앞의 지역에서 30평형 정도의 아파트를 구입하여 살다가 입주하고 싶습니다.

궁금한점은
첫째 재건축아파트의 33평의 분담금이 1억 5천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지금 매입해도 되는지,아니면 위의 지역에서 전세를 살면서 서울이나 수도권에 주택신고제에 해당되지 않는주택을, 전세끼고 사두어야 투자수익이 나는지,방법과 시기를 몰라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둘째 만약 아파트를 구입 한다면 언제 어느지역에 어떤 아파트를 사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역세권이면서 아이의 고등학교도 가까운지역으로 추천해
주세요

셋째 또한 전세를 산다면 큰아이가 있는 대전에서 20평형대의 아파트를 구입하여 아이가 살게 하고 싶은데 괜찮은 방법인지 궁금하고 대전에서 아파트를 산다면 어느지역에서 어떤아파트를 구해야 하는지도 추천해 주세요.
두서없는 말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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