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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7월 경에 미국으로 온 가족이 1년간 연수를 떠날 계획입닌다. 작년 8월 문정동에 아파트를 구입했고 올 12월에 이사할 예정이었으나. 내년의 연수계획때문에 이사를 미루고 있습니다.
현재 그 집은 전세를 주고 있으며, 대출금도 있습니다.
연수를 갈 경우, 집을 팔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경우 양도세가 비과세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수내용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요?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전세금을 빼서 그 집의 대출금을 갚고 가볍게 다녀오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 이럴 경우, 내년 초에 예정된 아파트 등의 분양을 받을 수는 없는지요?
욕심을 내자면, 양도세 없이 아파트는 팔고(현재로는 차익이 발생했기 때문), 신규아파트를 분양받아두고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남편 명의로 연수를 가는 거기 때문에, 제 이름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두는 것은 가능한지요? 문정동의 집은 남편 명의입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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