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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해외에서 근무중이며(가족 모두 같이 있음) 앞으로 1~2년 안에 한국으로
들어갈 예정 입니다.
(애들은 둘 있는데 중,고등학생 입니다)

제가 집이 있는곳은 관악구 봉천11동 178-39
동도 빌라트 1층입니다
평수로는 19.2평(63.48평방미터)정도 되구요.
제가 구입하때 1억1000정도에(10년전) 구입했었는데 지금 싯가는
얼마정돈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살기는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은데…..
낙성대 전철역 도보 15분 거리
재래시장인 원당 시장이 있고 마을버스가 바로 옆으로 있고…
뒤로는 관악산이 있고……….

다른 주변여건은 괜찮은것 같은데 집이좁고
했빛도 거의 안들어오고해서
나중에 살기가 불편해 다른곳으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빌라라 투자 가치도 없고…….
(현재는 부모님 두분이 살고 계심)

그런데 요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반상회등을 통해
그지역 일대를 재개발하자,한다 는등 주민의 찬성여부등을 묻고 그러는가 봅니다.

그리고 저하고 집사람 각 주택청약예금(천만원)
현재 1순위 입니다.
그런데 제가 집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써먹기가
어려울것 같고

30평 정도의 아파트를 거주목적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제가가진 재산은 빌라외에 현금을 모으면 2억5천 정도
될것 같습니다.

1) 제가 현재 같고있는 빌라의 시세는 얼마정도 하는지요?
2) 그지역 일대가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지요?
3) 빌라를 팔고 다른지역의 아파트를 구매하는게 좋은지요?
4) 제가 같고 있는 자산으로 향후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아니면 살기가 좋은 아파트는 어디가 좋은지요?
5) 현재 갖고있는 청약예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좋은답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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