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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삼숭동 LG 자이 아파트 24평을 투자 목적으로 분양을 받았습니다. 현재 1회에 한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지만 프레미엄은 커녕 마이너스로 내놓았는데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년 8월 입주인데 현재의 계약금외에 여유자금은 없는 상태여서 만약에 그 때까지 분양권이 팔리지 않는다면 거액의 대출을 받아야만 할 상황입니다.(대출이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5000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이고, 도로사정도 좋아질것을 예상하고 투자했는데...
입주 전에 손해를 많이 보고라도 파는 것이 좋은지 입주가 시작된 후 파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무리를 해서 끌고가면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입주가 시작된다 하더라도 워낙 대규모 아파트여서 전세도 여의치 않을 것 같고 여러가지로 걱정입니다.
분양도 처음 받고 이런일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마지막 열차를 잘못 탄것 같아서 후회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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