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결혼2년째인 맞벌이 신혼부부입니다.

내년 4월초에 전세기간이 만료되고
집주인의 상황으로 집을 비워줘야하는 상황이라
이번참에 20평대 아파트를 구입할까 고민입니다.

예산은 전세금 1억3천5백에
예금,기타 집에서 보조해주셔서
한 2억정도됩니다.

저희 부부 월수입은 평균 550-600정도이며,
아직 아기계획은 없습니다.

모기지론이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서 3억3천-6천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고려를 두는 곳은 동부이촌동 코오롱 아파트입니다.(한가람 아파트보다 2-3천 저렴하고, 남향에 용산가족공원등 조망권이 더 좋더군요)
남편직장은 과천이고, 전 광화문이다보니
위치상으로도 중간지점이고, 비교적 새아파트면서 동네가 살기좋아 맘에 듭니다.
또 용산미군기지 이전으로 향후 투자가치도 있지않을까싶구요.
이촌동 아파트는 그리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 빨리 결정해야한다는데, 앞으로 더 내리지않을까 고민도 됩니다.


두번째는 서초동 무지개아파트인데요.
저희 시부모님들이 사시는 동네라, 나중에 애기 키워주시기도 좋고 교통, 학군, 환경이 다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아파트가 너무 낡았고, 재건축이 어찌될지도 모르는데다 지하철위치도 애매하여 약간 망설여집니다.

세번째는 잠원동 한신아파트 22평이나 강변아파트 쪽인데요.
교통, 학군 등이 괜찮은데, 무지개아파트처럼 너무 낡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비슷한 평행대비 잠원동이 제일 가격이 비싸고, 코오롱 아파트가 약간 저렴한 상황입니다.

빠른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