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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임기가 빠르면 내년,아니면2006년에 끝이 나서 그때 한국에 들어갑니다.
지금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24평 아파트를 8000에 전세를 주고 있어요
올8월 7000만원 적금을 타고,1순위600만원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요
올7월에 한국에 잠깐 방문을 하는데 지금 있는 아파트를 팔고 같은 아파트 33평이나 42평을 사면 어떨까요
아직 아파트가 등기가 나지 않아 가격이 싼건지 ...
아님 그냥 보유하고 있다가 괞찮은 아파트를 분양 받을까요
멀리 있다 보니 답답하네요
선생님 도움 부탁드릴께요
아참 저희 대출 받은건 아무것도 없어서 대출도 가능해요
한국에 남편 통장으로 200만원씩 다달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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