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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에 살고 있는 41세의 가장입니다.
5년 이상 무주택이고, 분양 받은적도 없습니다.
지금 300만원짜리 청약 부금 통장을 가지고있습니다.
신문에 보니까 앞으로 유망한 지역이 화성과 판고라고 하더군요.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이라고 하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통장을 잘 활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소유의 땅이 있는데 그냥 놔두는 게 나은지
아니면 팔아서 다른 곳에 투자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일단 화성도 넣어보는게 나을까요,아니면 판교만 넣는 게 나을까요?

2.판교의 경우 지금 청약통장을 만들어도 늦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희 시어머니와 친정 아버지가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분들 이름으로 청약저축을 들어 분양을 받을 수도 있는지요?

3.지금 청약 통장은 31평 이상은 신청하지 못합니다. 금액을 늘려 신청가능 평수를 늘이는 게 좋을가요?

4.분당과 수지에 아는친척이 있는데 주소지를 옮겨 놓으면 더 유리한가요?

5.어머님이 가지고 계신땅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있는 땅으로 택지 142평, 진입로가 40평입니다. 잡종지이구요.
지금 중계사무소에서 평당 50만원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곽순환도로가 뚫리면 그쪽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으니 팔지 않고 기다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진짜 그럴 가능성이 있나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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