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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이곳 저곳 글을 읽어 빌라구입은 안된다는것 같구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오래된것은 언제가는 될지도모를 재건축도 불확실하구 이나 구입자금에 어려움도 많습니다.
저소득층 첫 내집마련 주택자금대출인지도 사실상 아파트 가격의 40%밖에 대출이 안되는것 같구요..
직장생활 맞벌이로 전세기간 2년에 모아야 2천정도로 전세값올려주는 정도고 시간이 지날수로 아파트가격도 분양가격도 높아져서 내집마련의 꿈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현재 전세산으로 6000만원이 모두인 저로선 대출을 무리해서 받아 공릉동의 95년도 22평 삼익아파트를 살까 고민입니다.
가격은 11500정도 인것 같더라구요..근데 좀 오래된것 같기도 하구 기간이 얼마안된거는 대출을 받아도 돈이 모자라구요..
아니면 수락산역에 은빛단지에 21평아파트는 12000정도인 것도 있더라구요..아니면 상계동에 주공도 있던데 20년도 넘은거지만 단지도 크고 나중에 재개발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아니면 의정부에 97년도 두산아파트는 1억정도더라구요
직장이 강남이라 멀지 않은곳이 좋겠지만 꿈도 못꾸구요..
어디에 사야할지.. 아님 좀더 모아서 사야할까요? 대출이자도 오른다는 것도 같구 좀더 기다리면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수 있는 대출상품이나 분양받아 집마련의 꿈을 이룰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구..
1년된 청약부금이 있지만 분양가도 높고 분양가의 몇%로가 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나머지는 대출로 충당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대아파트라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그리구..
12000안쪽의 사도 괜찮을거 같은 곳있으면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아님 빌라를 사도 될지..지역은 어디에..빌라를 사서 살다보면 재개발가능한 곳이 있을지..저에게 그런 행운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사당역에서 가까운 남현동에 빌라를 사는건 어떨지요 어디서 들으니 사당동쪽에 재개발 된다는것 같던데..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삶에 의욕두 떨어지고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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