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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 구월동 롯데캐슬 33평B형 - 현재 1억2천 전세 준 상태(전세만기 09.9월, 비과세시점 2010.9월)
2.합정동 다세대 - 369번지 5.4평(07.11월 6,500만원 전세 끼고 1억4천 동생명의로 매입)
3.합정동에서 1억3천에 전세 거주함.(내년 9월 전세만기)
4.월소득액 230만원, 취학전 두아이 있음.


....2010년에 취학하는 아이가 있어 인천것을 매도하고 새로 구입예정입니다.

1.인천것을 2009년에 매도할지, 비과세 채운후 2010년 9월에 매도할지요?
(전 큰아이 취학때문에 09년이나 2010년 1,2월엔 이사했음 합니다만 양도세가 아깝기도 하고 3년 채우자니 그사이 서울집값과 차이가 벌어질까 걱정입니다)

2.서울 마포구 창전동 쌍용예가 25평(단지내는 별로이나 초등학교가 가까워 맘에 듭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진해모로 23평(브랜드가 쌍용보다 떨어지나 단지가 훨 좋답니다.)
수원 매탄동 위브하늘채 32평(남편직장은 강남쪽이고 같은가격대비 수원에서 넓은평수를 원합니다.)
위브하늘채는 올해 5월 입주라 내년에 매도물건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서울을 벗어나기가 싫습니다.

3.마포구나 수원매탄동,영통쪽에서 인천것 매도금액에 맞추어 아이교육여건 좋은곳으로 달리 추천해 주실만한 곳은요?

4.인천것을 매도하고 위의 아파트를 사자면 1억~1억5천 모자릅니다.
이 상태에서 합정동 다세대를 팔고 모자른 금액을 보태는 것이 나을지,
아님 힘들더라도 대출받아 사고 합정동 다세대는 묻어둘까요?
아님 인천매도금액에 맞는 아파트를 찾고 다세대는 놔둘까요?
추후에 합정동 다세대를 월세로 돌릴 생각도 있습니다.

5.앞으로 합정동에 자이주상복합도 들어서고 발전소공원화와 한강르네상스등으로 호재가 만발합니다.
진심으론 팔고싶지가 않아요. 하지만 작은평수라 현금청산등 리스크가 있지않을까,
아직 확정된 개발계획이 없으므로 오랜세월 기회비용을 잃는것은 아닌지도 걱정됩니다.

6.만약 합정동 다세대를 판다면 동생명의라 3년비과세 채우는 것이 좋을까요?
비과세 채운다면 내년에 이사한다 가정했을땐 모자른금액을 대출해야합니다.
합정동 다세대는 작년 제가 산 가격대비 평당 800만원정도 올랐더군요.


이상 두집의 비과세시점은 각각 2010년 9월,11월이고 저는 가능한 큰아이취학전 2010년 2월전에 이사하고싶은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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