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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파 신천동 미성24평을 2006년 1월 대출1억포함 매입, 전세주고 있으며, 거주는 구리 교문동 50평아파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미성아파트는 보유 2년 밖에 안되어 현재 매도하기 어렵고, 또한 가능한 재건축시점까지 보유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데, 문제는 현재 거주가 전세다 보니 불편한점이 많아, 아예 구리에 38평정도(5억이내 선)에서 매입을 하는게 어떨지 고려 중입니다.
자금은 전세보증금 19000만, 현금 1억있고, 나머지는 신용대출로 1억를 구해 미성을 상환하고, 새로 구리에 아파트 담보대출2억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억선)
최근 구리에 암사대교, 전철 개통등으로 호재가 좀 있다고 하며, 생활여건은 아주 좋은것 같아 실거주 4년정도를 생각하고 매입을 고려하는건데요,
1가구 2주택이 되므로 세금에 대한 부담도 있고, 대출금 부담 (총 3억)이 늘어나게 되는점도 있고, 향후 매도시의 문제등을 고려할때 3년후 7억 정도는 되야 이득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불편해도 그냥 전세를 유지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구입을 하는게 나을지, 향후 구리지역의 전망 및 가격 동향을 고려해서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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