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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남에 아파트를 분양을 받으려고 천만원 1순위 통장을 갖고 있는데 금년에 재건축하는곳에 분양을 받아 보려고 하는데 26평이 주로 분양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엔 통장을 줄여서 26평을 신청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 지요. 집은 있고 돈도 조금 여유가 있어요.
지금 분당에 40평데를 갖고 있는데 향후 투자용으로 신청을 하려고 생각해요. 지금 아파트 시세가 내리고 있는데 분양을 받아도 괜찮은지요. 아니면 시간을 가지고 40평대를 분양을 받는 것이 나은지요. 그래도 강남이나 송파구가 수익성이 나을것 같아서요. 또 분당집을 팔아 지금 서울 노후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요.

그리고 대전에 투자용으로 아파트 전세끼고 융자 조금 받아 직장 다닌는 딸아이가 사면 수익성이 있을 것인지요.보유세가 강화 된다고 하니까 걱정이 앞서는 군요.
여러 사항으로 추측을 해보면 한동안 보합이나 하락으로 갈것같은데 이럴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나은 것이 아닌가 해서요. 부동산으로 좀 재미를 보지 못한 축에 들어가요.
몇번의 부동산 폭등을 지켜 보면서도 비켜 가는 경향이 많아서 이렇게 장황하게 질문을 드리는 것이니 답면을 해 주시기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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