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상담을 할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하는거니깐...
정말~~~ 잘 봐~~ 주셔야합니다. ㅋㅋ
능력없는 동생이 여쭤본다고 생각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는 월급 생활자입니다.( 약 150 ~ 160 수준.)
그리고, 팔순의 노부모 두분을 모시고 있고, 올해초 결혼해
wife도 있구,음... 지금은 뱃속에 제2세도 자라고 있습니다.

제게는 제 명의로된 집이 한채 있습니다. 2001년 5월쯤에
융자 4,000 만원(8%이율)을 얻어 총 7,400 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의
진흥아파트 21평형 3층입니다.

처음엔 월급여의 80 ~ 100 만원 정도를 원금 상환을 다달이해서
줄여 나갈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의도는 뜻대로 되지 않
더군요... 지금까지 이자를 약 600만원 정도 물었는데...
원금은 3,850 만원으로 밖에 안줄었습니다.
( 그이유는 올해 결혼을 하게 되었고... 올해 부모님 팔순 잔치를 했습니다. )

요근래 집값은 인터넷 검색상 1억 1,500 만원 입니다.
대출금 상환 하고 나면 순수 제 몫은 7,650 만원 입니다.

지금은 직장도 인천으로 되어서 새벽밥 먹고 출근하고 있는데..
wife는 좀 넓은 평수를 원합니다.(물론 저도 그러고 싶죠!)

얼마전까지 재건축 얘기가 분분하더니만... 지금은 얘기가 쏙 들어갔죠 ㅋㅋ

질문을 하기 위한 서술이 넘 길었죠? ㅋㅋ 죄송합니다.
제 입장에서 말씀해 주시길 원하므로 제 정보를 세세히 말하다
보니... ㅎㅎ

■ 질문

1.지금 제 형편으로도 좀 더 넓은 평수(27 ~ 32)로 갈수있나요?
( 물론, 재산증식을 위한 이동이면 훨 좋겠습니다. )
2.만약, 옮긴다면... 어느 지역이 가능하겠습니까?
( 개인적으론, 인천은 싫구요... 광명이나, 1호선 관악역 정도
가 맘에 들지만... 여기 머무르는게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가 있으나... 유류비가 부담이 됩니다.)
3.외람된 질문이지만... 지금 이글을 읽어 주시는 선생님이
지금의 제 입장이라면... 어떠한 최선의 선택을 하실건지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 선생님의 도움으로... 재산증식을 하여 나중에 더 커다란
규모로 선생님께 다시 질문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욕심이 너무 과하다고 하셔도... 지금 제 심정이 그렇습
니다. 제게 최선의 방법을 조언해 주세요~~~ )
너무 짧게 답변해 주시면 서운해 할껍니다. ^^Y

그럼 수고 하시고요.... 그럼 20,000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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