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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 5구역에 재개발 지분을 보유하고 있읍니다.(76입방미터)약 22.8평
1999년 3월에 매입하여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중이지만
내년 5월경에 가족이 해외로 약 2년 6개월 계획으로 이동할려고
합니다.
지난 7월경에 모건설사가(지명도 다소 낮음) 시공사로 지정되었다가 금년 11월 21일경에 재시공사 선정에서 '이수건설'이
새로이 지정되어 재개발 조합이 그 동안의 지지부진을 뒤로하고 정식출범하게 되었읍니다.
기 재개발 조합이 승인이 났으며, 시공사와 정식 공사계약이 남아있는 단계입니다.그 다음은 대략 다음과 같이 시공사가
일정을 표시했읍니다.
2003.4월 사업시행인가
2003.7월 관리처분인가
2003.11월 분양, 2006.2월 준공

이럴경우에 해외출국전에 매도를 해야좋은지, 아니면 대리인으로 하여금 권리대행을 부탁하고 분양을 받는 것이 좋은지요?
만일, 지분을 팔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 좋은지요?

현재 타지역에서 전세살고있으며, 이 지역의 지분거래가격은
750~800만원정도랍니다.
현재 신공덕동은 주택은 무허가이며 전세를 주고 있읍니다.

질문에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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