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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스타맥스타워를 분양받았습니다.
저에게 이천만원정도의 여의 자금이 있어서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저의 집 근처에 상가분양하는걸 보고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분양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점포 하나당 5000만원정도 분양가에서 2500만원은 점포 오픈까지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2500만원만 가기면 분양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포가 오픈하면 1000만원정도 임대 보증금에 은행이자를
빼면 월 50만원에서 60만원 정도는 임대료에서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포 오픈일쯤에는 2500만원정도의 권리금을 받고 팔수도 있다고 하며 2500만원이상의 권리금을 받을시에는 자신들에게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줘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상가에 CGV 15개 관이 입점하기 때문에 수익은 보장할수 았다고 합니다.

저는 4층에 악세사리나 신변잡화 상가를 분양받았고 2 점포를 분양받았습니다.
총분양가는 1 점포당 49,935,000원입니다.(계약서는 작성했음, 나머지 계약금은 12월 2일 에 주기로 함)

현재는 400만원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12월 2일날 나머지 계약금액인 33,628,000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총 1억 정도의 분양가에서 2000만원 정도가 있기때문에 5000만원은 무이자 대출을 받고 3000만원은 따로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저의 생각은 점포 오픈하면 임대보증금이 2000만원 정도가 되니
30000만원 대출중 2000만원을 갚고 분양회사에서 5000만원과
제가 대출한 10000만원에 대한 이자는 점포임대료로 내고 임대료의 나머지는 대출원금을 조금식 갚아갈 생각입니다.
또한가지 생각은 점포 2개중 권리금이 많이 붙을경우 하나를 처분하고 대출금을 거의 갚고 점포 하나는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우선 스타맥스 타워가 분양회사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수익성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들이 옳은 계획들인지도 궁금하고요

400만원을 포기하고 계약을 안하는 것이 좋은지 만약 포기 한다면 계약금을 어느정도 찾을수 있을지 아니면 계약금 나머지를
지급하고 계획했던 대로 진행해도 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12월 2일 날 오후에 계약금 나머지를 지금하니 그 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019-206-3244 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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