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주공 탑층을 p7,000만원을 주고샀는데 불안해요!
조회 1786 
등록일 2002-10-04 00:00:00
분류 : [청약/분양]
10.2일에 인천삼산 주공 탑층 p7,000만원을 주고 샀는데
계약금 1,000만을 지불한 상태입니다.
10.22일에 잔금 8,000만원을 주기로했구요.
2004년 9월 입주때 잔금까지 계산하면 이억삼천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인데 그럴만한 투자가치가 있는것인지?
실입주를 하려고 샀지만 지금 신동아아파트 담보로 1억2천만원
을 융자해야 가능하거든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 시세는 1억구천입니다.
p7,000만원하고 계약금 모두 융자로 하는거예요.
맞벌이라 이자는 감당할 수 있어서 일을 저질렀는데
잘샀는지 도무지 판단이 서질않아요. 불안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부천범박동 현대 29평을 올해 1월 p2,000만원에
샀는데 지금시세는 5,500입니다. 계약금 1,000만원만 지불했구요
4회중도금 무이자를 골랐기때문에 중도금 걱정은 없습니다.
2003년 6월이 입주기때문에 저희는 내년 3월경에 팔으면
시세차익을 낼수 있을것 같아서 일을 저질렀는데
그대로 진행을 해야되는지 꼬오옥 알려주세요!!!
지금 판단으로 아니면 계약금은 포기할 생각도 있구요.
부동산 말로는 로얄동 로얄층(다락방)이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가치는 있다고 하거든요. 지금으로서 저희가 최고가격으로
산것 같애요. 6단지 중에서 제일로치는 동이라서....
삼산지구가 서울사람들도 많이 내려와서 앞으로는 더올라간다고는 하는데 ....
저희가 분양권전매제한이 걸려서 내년 7월에나 저희는 팔수
있거든요. 실입주가 목적이지만 투자가치도 있어야지
중간에 금리가 오른다거나 미국과 이라크 전쟁이 변수일것 같아서 도무지 불안합니다.
올바른 판단을 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아빠는 서울 성북구가 직장이고 저는 부평이 직장입니다.
삼산동이 아니고 투기과열지구중에서 미분양된 아파트있으면
특히 중도금 무이자조건이라면 더할수없이 좋구요.
그런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구요.
참고로 큰애는 지금 초등5학년이구요 작은애는 2살이거든요.
조금 부담되더라고 서울하고 인천하고 중간에 있는 아파트가
있으면 삼산주공을 포기하고라도 투자가치와 실입주가
맞아떨어지는 곳을 강력 추천해주세요!
참고: . 신동아아파트 33평 현시세 1억구천만원
- 현재 융자금 4,000만원
- 앞으로 삼산주공 잔금치르려면 8,000만원을
융자하려고 함. (총 1억2천만원)
. 범박동 현대 29평
- 계약금 1,000만원에다가 p2,000만원들어서
총 3,000만원 투자함.
(현시세 5,500만원 함)
. 삼산 주공 32평 탑층(다락방9평포함) p7,000만원
-계약금 1,000만원 치른상태이고 잔금 8,000만원
은 10.22일에 치르기로 함.
- 6,7단지 중에서 최고 로얄동 로얄층임.
[재개발/재건축] 소단지 재건축
[청약/분양]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