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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부모님 소유의 집에서 살고 있으며, 남편은 차남인 관계로 주소지는 같으나 등본상에 분리되어 있고, 저는 부모님과 같은 등본에 있습니다.

장남이 있어 다 낡은 집이지만 저희에게 주실것 같지도 않고 해서 2002년 아파트분양권인줄 알고 산 것이 알고보니, 조합주택조합원의 지위 였으며, 해산과 설립을 반복하여 아직도 미동의가 많아 사업인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조합명부엔 올라가 있구요.

조합원의 지위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 교육문제도 있고 해서 이번에 아파텔(실제는 오피스텔이라함)을 매수하였는데 24평이구요
부모님이 아프셔서 들어가 살수는 없는 상황이고 일단 전세를 주고 차후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럼 1가구 2주택인지, 조합원의 지위때문에 3주택자가 되는지 만약, 부모님집때문에 2주택이나 3주택이 된다면, 남편을 이사 시키면 되는지요. 단 저는 부모님과 있어야 합니다.

현 상황에선 2-3년후 양도시에 큰 차익이 없을듯한데 그냥 매수해도 되는지요.

여러가지 방안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잠못든지 오래된 무주택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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