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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집 마련을 너무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또 이때가 가장 적절 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문제는 “돈”

1. 거주 : 강서구 화곡동 우신A 전세(4천만원)
2. 수입 : 남편(36살) 세후 200만
본인(33살) 세후 100만
3. 자산 : 0
(그 동안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지금은 전세만 덩그런히 남은 상태)
4. 결혼5년차 무주택 (2세 계획은 이제 합니다)

질문1.
파주금촌주공1단지와 4단지. 가격상승을 기대 하자면 물론34평 이지만 등기 이전할 때 들어가는 몫돈이 없다는 것(분양금1억4백에서 계약금1,040만+P5,500만)
24평은 우리수준에 맞지만 서울에서 파주까지 불편을 감수하고 들어가는 것이라 과연 의미가 있는지···

질문2.
등기 이전 분양권을 P주고 사야할지, 등기 이후 거래가 뜸 할 때 매수하는 것이 나을는지.
지금 파주는 투기과열지구 인가요? 세금 때문에···

질문3.
원래 저희 생활권은 강서구입니다.
저는 회사가 마포구 아현동이고. 남편은 현장 직 이라 별로 상관없습니다.
방화동에 삼성꽃마을 23평, 염창동 늘푸른 벽산26평, 아님 도시개발등등등

사실 맘은 금촌주공1단지34평과 4단지29평에 있습니다. 넘 욕심이 많지요?
근로자/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생각했고 1억원 정도는 갚을 자신이 있었는데 분양권을 산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여유 돈 없이는··· 방법이 아주 없나요?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도 무리해서 내 집 마련하고 좀더 열심히 저축하는 것이 그냥 전세에 살면서 집값 오르는 것만 지켜보는 것 보단 낫지 않나 싶습니다.
길어서 죄송하고요. 전문가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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