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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수고하십니다.
이곳은 울산입니다.
최근 2-3개월사이에 울산에서는 주상복합및 아파트가 동시다발적으로 분양하였습니다.
그속에 시공사:현대리모델링 시행사; 대만종합건설
에서 무거동에 97세대를 분양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단점이라면 단동이고,세대수가 작고,회사인지도가 낮다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많이 망설이다가 무거동이라는 위치적인것과 학군 그리고 교통편그리고 주부가 선호할만큼 구조와 고급자재를 썼다는것에
분양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가계약으로 200만원만 걸어놓고 내일 정식계약을 하기로
약조를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울산 남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인상황이고
더욱이 뉴스에서는 부동산정책을 속속들이 내놓는다하니...
이 아파트를 계약하는것이 올은것인지 또한 계약을 하고도
전매를 할수있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살기위한 것이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한 결정입니다.
제 생각은 두가지로 나눠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는 계약을 하고 시기를 잘 봐서 전매를 할생각이였습니다.
또 하나는 끝까지 제가 아파트를 가지고 가서 전세를 주고 2년후에 올랐을때 그때 팔생각도 해봤습니다. 어느것이 낳은것인지는 저로써는 아직 판단이 안습니다. 어느 방향을 택하는것이
바람직할까요?
이 아파트같은 경우 분양한 것을 보면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이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분양이 다 끝나고 저층만이 몇개 남아있을 뿐이라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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