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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는 미국에 있고 2-3년 안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서울 답십리에 한화아파트가 있는데 교통과 편희시설은
좋으나 나홀로 아파트이고 공원등이 없어 살기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번 10월에 남편앞으로 청약을 들어놔서
2년후에 분양을 받을 예정인데요.
사실 약간의 돈은 따로 있습니다(2억2천정도)
제가 고민이 되는 것은 한화아파트를 보유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모든돈을(5억5천)합쳐서 강남이나
송파에 집을 사야 하는지가 걱정입니다.
강북은 집을 갖고 있어도 올라가지를 않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님 한화는 뉴타운영향을 받을지 모르니 그냥 두고 2년뒤에
분양 받아서 강남등에 한 체 더 사야하는지....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 터라 고민이 무척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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