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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송파구 석촌동 빌라에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직장은 삼성동 무역센타에서 근무합니다
이제 이사를 하려 하는데 맨날 전세로 살기 싫어서 아파트를
하나 구입을 하려고 하던지 , 분양권을 매입하려 합니다.
시기가 지금 좋은가요?

현재 제 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이: 35세
결혼: 했슴
연봉: 4600 만원( 실수령액 매달 325 만원선 )
자녀: 3살난 어린애가 있슴.
자산: 전세값( 1억 1천만원 )
모기지론 15년 활용시에 15년후에 약 4천5백만원 일시상환가능( 개인연금일시 수령 )
청약순위: 현재 청약예금 1순위
모기지론시 매달 상환능력 : 110 만원 수준

제가 기존 아파트를 매입을 할까, 분양을 받을까 , 분양권을 매입할까 무척 고민됩니다.
혹시 아파트 값이 오르지않아 이자도 빠지지 않을까봐서요.
물론 실수요자 입니다.
애가 커서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학군이 좀 좋은곳으로 이사는 갈예정입니다.

눈여겨둔 아파트중에

1.공릉 풍림아이원(24평) 이 약 2억선에 있었습니다.
2.정릉 풍림아이원(33평) 이 약 2억 5천 5백정도였고
3.길음 푸르지오,편한세상(분양권 24평) 은 약 1억 8천에서 2억 사이였고
4.돈암동 이수브라운스톤 25 평( 2억 2천만원 107 동 기준)
5.월계 롯데낙천대( 조합원분양권 매입 32평 ) 은 약 2억 6천 5백수준이었습니다.


위 5곳중에 어느곳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좀 새아파트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곳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위 5곳에서 월계 롯데낙천대가 우선 맘에 끌립니다.
두번째로는 돈암 브라운스톤이고요.
롯데낙천대는
토지비가 1억 6천 수준이고 건축비가 1억 수준이라고 합니다.
2006 년 중간쯤에 일반분양(50세대)을 하고 2007 년 1월에 입주한다고 합니다.
물론 입주까지 이자에 대한 부담감이 있긴 합니다.
총 850 세대이며 브랜드가 있어 좋아보입니다.
버스 종점이 단지가까이 있다는게 좀 흠입니다.
제가 모기지론시에 약 1억 5천 정도는 대출받아야 겠죠.
월계 롯데 낙천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월계 롯데 낙천대 향후 비젼은 어떨까요?
그리고 조합원분 매입전 반드시 확인사항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결정한건 아니지만요^^
아니면 내년(2006년)에 35세이상 무주택자로서 판교를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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