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파트 값은 오르는데, 우리 집값만 안 올라서 속상합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저는 현재 32평 아파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효성아파트 2000년 10월 입주함.
1층임)를 소유하고 있으나 전세를 주고(8천), 맞벌이라서 자녀 문제로 여동생 집 근처에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안양시 인덕원 대우 아파트, 전세금 1억 2천)
문제는 여동생이 의왕시 내손동 포일주공2단지에 집이 있어, 재건축 후 입주를 하면 따라 입주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집값은 오르지 않는데, 포일 주공 2단지는 4억이 넘어가고 있어 열심히 저축해서는 입주하기가 불가능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현금은 약3천만원 정도 있고, 빌려준 돈 1천 5백만원이 있습니다.
대출은 5천 정도는 친정에서 빌릴 수 있을 것 같고 5천 정도는 제가 대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 저축액은 150만원 정도 가능합니다.

대출 이자를 물면서
고민1) 소유하고 있는 집을 빨리 팔고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이라도 사둬야 하는지?
집을 사기에 지금 시기가 적절한지?

산다면 사고 싶은 집은
1) 의왕시 내손동 포일 주공 2단지 16평 정도
2) 호계 주공 아파트 16평형 대
3) 석수 주공 아파트 19평형 대
( 호계 주공이나, 석수 주공을 산다면 들어가 살 수는 없고, 아무래도 동생네 쪽에 전세를 살아야 할 것 같아요)

등인데, 그 외 안양이나 산본 주변에 투자 가치가 있는 아파트가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