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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일산역 역세권(후곡3단지)에 48평형 아파트를 소유하고있습니다
아파트시세는 2001년 5월 2억7천 하던것이 1억 8천정도 상승하여 4억5천 정도이고 지금은 보합세입니다

경의선 복선공사가 진행중이며 2007년말 개통예정입니다
일산역은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않았고 올 봄부터 공사가 시작된다고합니다

제 고민은 좀더 오를만한 아파트로 갈아타고싶은데 그 시기로 고민하고있습니다

방안1) 지금 갈아탈것인가

이곳이 1-2천 오를때 강남이나 분당은 3-4천 오르더군요

지금이라도(개발호재가 있지만) 과감하게 버리고 강남의 블루칩으로 갈아탈까
(개통후 얼마나 오를까요 5천이나 1억 정도라면 개발호재가있는 이정도 가격의 강남소재 아파트는 더 오르지 않을까요?)

방안2)

그렇다면 강남에 그렇게 상승할만한 (개발호재가있는) 곳은 어디일까 입니다

반안3)

확실하지 않다면 모험을 하느니 그냥 적게 먹더라도 2007년 까지 기다렸다가 갈아탈것인가입니다

경의선 개통은 2007년이고 신분당선 개통은 2009년이니 2007년 개통후 팔고 2008년초에 분당 정자역 주변으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어찌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으니 1.2.3번에대한 전문가님의 속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값포함 총 자산은 7억 5천정도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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