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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드립니다.

현재상황은 무주택(전세)이고 금호동 11구역 푸르지오(조망되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프레미엄이 많이 붙었더라구요. 조망좋은것은 5억8천이상을 부르는 상황입니다. 조합원 분양가는 2억8천정도였던거 같구요..
일반 청약을 했더라도 (3억8-4억정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30평대는 일반분양안함)

여기에 제가 2억의 프레미엄을 붙여서 금호동 푸르지오를 매입할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망이 안되는것은 4억7-5억정도 입니다.(조망권을 포기하고 이게 나을까요?)

->가격이 높아도 조망권에 교통이 괜찮아서 고민중인데..자꾸 현장을 보니 평지가 아닌것도 좀 걸리고 , 앞에 강변북로가꽤 높이 있어서 동부이촌동처럼 멋진 시야를 가질것 같지도 않고 대우아파트 뒤쪽으로만 가면 금호시장쪽인가는 길이 아직도 엄청 막히는 좁은 길이라 하더라구요..이런것이 추후에 매입한 가격을 깍아먹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남편의 직장이 양천구 신정동이기 때문에.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찾다보니

반포, 잠원,등등을 보다 금호푸르지오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이정도 가격으로 다른 갈만한 곳이 있는지요?

max6억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는 없으나 지금 구입하면 10년정도 살 예정이구요.
양천구 쪽도 보고 있습니다만..워낙 그쪽은 남편직장을 제외하곤 인맥이 전혀 없어서..좀 외롭다 보니 강남이나 중심부쪽을 생각하게 된것입니다.

여튼 현재 고민중인 곳은 아무리 봐도 강남 서초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집은 거의 다 6억5천이상으로 보입니다.

잠원동 강변아파트 6억2천(싸게 나온것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기대감 거의 없슴

반포근방의 조금 가격이 떨어지는 나홀로 아파트

양천구 신정동 경남아너스빌(292가구/2004년/4억조금넘는듯)
->목동단지는 너무 오른것같고 그 근방에 괜찮아보이는것 같아서요..

지금이 때가 아니라면..(어차피 40% 대출끼고 들어가야합니다. ) 언제쯤 사는것이 좋을런지요..
내년이되면 등등 세금도 오른다 해서 올해사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마침 1억5천정도는 저리로(3%이내)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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