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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 13평 조합원입니다. 18일까지 평형신청을 해야하는데 33평형을 신청할지 45평형을 신청할지 고민중입니다.

별일없으면 33평형에서 거주할 계획입니다.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33평형 신청 -> 33평형 배정 ->
2. 45평형 신청 -> 배정되면 추가분담금 부담
(하지만 입주시 팔고 33평 다시 구입하여 거주예정)
3. 45평형 신청 -> 추첨에서 탈락하면 33평 비로얄층 배정

그런데 따져야 할게 너무 많아 비전문가인 저로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세대수는요

현평형 현세대수 배정평형 배정세대수
7.5 500 25 500
10 600 25 362
33A 238
13 4020 33A 310
33B 556
33C 2938
45 216
15 270 45 270

배정원칙은 15평소유자먼저 좋은 45평형에서 추첨을 하고 13평소유자중 45평을 신청한자중에서 나머지를 추첨합니다.
33평은 13평소유자중 33평 신청자중에서 좋은 곳을 추첨하고 나머지중에서 13평소유자중 45평신청했다가 탈락한사람을 먼저 추첨하고 그 나머지는 7평이나 10평소유자중 33평형을 신청한사람을 다시 추첨합니다.
1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그전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이주비로 무이자분 포함하여 1억5천의 금융비용을 부담하고 있는데 분담금이 부담스럽군요. 분담금을 포함한 기본정보는http://www.drapt.com/know_home/index.htm?club_serial=173
에 잘 나와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공격적으로 45평을 신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무모한 일이 아닌지, 그리고 이런저런 경우에 따른 예상손익이 어떤지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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