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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우면동 한라아파트를 3억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일원본동 한솔 30평을 살려고 했는데 이주일 만에 삼사천이 오른데다(5억 2천정도에서 5억 6천으로..)매물도 없는 상황이라서 매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안으로 우면동 대림 아파트를 6억5천에 전세(3억5천)를 끼고 사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는게 지금이라도 눈 딱 감고 사야되는건지.. 아니면 찬바람 불때까지 좀더 기다려 보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좀더 기다려보는게 나을것 같은데 강남아파트 시세는 아직도 식지않고 있으니 불안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산다면 투자가치면에서 대림아파트가 나은지 아니면 일원동 한솔아파트가 나은지 아니면 투자가치면에서 더 나은 곳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재개발이든 분양권이든 상관은 없구요.

일단 집을 판거에대한 위험 회피는 하고싶네요.
두서없이 말씀드렸네요.

정리하자면
1.지금 아파트를 매입하는게 좋은가.. 아니면 언제가 투자 적기인지 알고싶구요

2.매입한다면 일원본동 한솔 30평(5억6천)과 우면동 대림아파트(6억칠팔천)중에 어느것이 투자가치가 더 높은 지..
투자가치 면에서 더 적당한 곳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분양권이든 재개발 아파트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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