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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강남의 30평대 아파트를 팔고 금천구 시흥2동 벽산아파트 입주권을 구입하고, 옆단지에서 전세를 살았습나다. 가족의 출퇴근이나 주거여건은 좋은데 재산상의 많은 손실이 생겨, 올 해 초 집값이 많이 오를 때 고민하다가 보유하고 있던 돈으로 상도동 삼성래미안 3차 124동 902호를 31,0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9월 입주 예정인 시흥2동 벽산아파트를 최근에 매도했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전세를 살 계획이며,남는 현금은
16,000만원쯤입니다.
이 여유 자금을 투자하고 싶은데 어떤 곳이 좋을 지 알려
주세요.
제 생각은 2004년 초 1순위가 되는 1,000만원 통장을 이용해 보고 안되면 2005년 쯤 판교에 분양할 때 옮겨 갈 수 있게
기간 운용을 하고 싶고, 상도동 2004년 말 입주이므로 ,지금 여유돈도 너무 장기가 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이 날 곳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1.강남에 하고 싶지만 돈이 너무 적고
2.상도동래미안 30평대를 구입하려고 하니 가격 상승이 많아
부담되고
3.금호 11구역지분을 매입할려고 하니 아직 관리 처분이
나오지 않아 시점이 좋지 않고, 가격이 적당한지 모르겠고
4.안암동 삼성래미안은 가격에 비해 지역이 안 좋은 곳 같고
5.아현동이나, 흑석동쪽은 장기가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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