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인천부평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남편이 9월에 서울로 직장을 옮기게 돼서 상담드립니다.
저희는 인천 부평 청천동 금호타운2차 24평 시세 1억2천 7백만원
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또 인천 남동구 간석동 풍림아이원 33평 분양권(2004.9월입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의 생각은 둘을 정리해서 노원구 하계동 학여울청구33평을 구입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세가 2억에서 2억3천까지 하더라구요 (서향, 남향)

그런데,저희가 인천에 살다보니까 정확한 학여울청구 아파트의 시세를 잘 모르겠고 부동산 얘기도 믿을수가 없읍니다.
남향이나 동부간선도로 안쪽에 있는 서향은 매물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싼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근래에 갑자가 많이 올랐을지도 모르고, 사고 나서 떨어지는거는아닌지 걱정도 되고, 대출을 6천정도 받을려고 하는데
너무 무리하는거는아닌지, 금리가 올라서 이자부담이 되지는
않을런지, 또 서향하고 남향하고 그리고 최상층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동부간선도로쪽 서향도 생각하고 있는데 차소음 때문에 시끄럽다고 하는데 돈을 더 주더라도 남향이나 안쪽 서향을
구입하는게 더 나은건지, 저희가 괜찮은 아파트를 고른건지(소각장도 옆에 있다고함)...

두번째는, 지금 집을 내놨는데 비수기여서 그런지 보러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인천만 그런건지...
부동산에서는 지금 학여울청구아파트 가격이
꿈틀대서 오를 소지가 있으니까 지금 살고 있는집을 시세보다 싸게 내놔서 팔든지,전세를 놓았다가 나중에 낀채로 매매를 하는 방법을 취해서먼저 계약을 하고 어차피 두달있어야 입주되니까 그 기간동안에 팔면 된다고 합니다.
7월말만 돼도 가격이 더 올라있을거라고 지금 계약을 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왜냐면 서울이 오르는 폭이 더 크고 가을돼면 더 오르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런거 같기는 한데 급하게 서두르는것 같기도 하고...
가을보다 지금사는게 더 유리한가요?
그렇다면 지금 있는집을 싸게 팔더라고 서울에 있는집을 사는게
낳을것 같아서요..

세째는, 분양권입니다. 제가 작년11월에 분양권을 1,1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은 2,800만원정도 입니다. 몇개월 사이에 많이
올랐는데 앞으로도 계속 금액이 오르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친언니가 살까 하거든요. 저야 괜찮지만 사고서 내리면
제가 너무 미안할것 같아서요..

네째는, 저희가 딱 학여울 청구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직장이 서라벌고등학교 근처니까 아주 멀지만 않은면
괜찮습니다.
30-33평형대에 큰애가 초등학교에 2년후에 다녀하 하니까 2억에서 2억2천사이에 괜찮은 아파트가 있다면 추천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희가 살집이지만 기왕이면 아파트값이 많이 오를수있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다섯째는, 1-2년후에는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으니까
2년정도 전세로 살다가 구입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내용이 길기는 하지만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