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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등포구 신길6동 우성2차 27평에 살고 있습니다.
은행융자가 4천정도 있습니다.
현시가는 1억 7천 5백인데,이것을 팔아서 하안동 철산저층 2단지 17평을 사려고합니다. 구조상 들어가서 살아도 될 것같고, 시세는 2억입니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고 철산역세권.
두산이 시공업체로 선정되었고, 무상 평수는 약 36평이라고합니다.
모자라는 금액은 잔금대출를 받으려 합니다.
이자부담은 최대 80만원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2.영등포구 신길동에 대방역 3분거리, 1동짜리 삼두아파트 17-8평이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500-1000만원정도라 전세끼고 하나 사두고 싶습니다.

아니면, 위 두가지 말고, 다른 방법이 나을까요.
몇년정도 좀 불편하게 살면서 재산증식과 주거지를 마련하고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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