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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현재 맞벌이 부부로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사는곳은
성남 수정구 복정동 다세대 주택이 모여있는 경원대 근처에
전세7300(현재시세 약6700정도)에 살고있으며, 전세만기는
올해 2월로 지났지만, 5월까지 연장한 상태입니다.
본인명의로 남양주 덕소에 분양받은 쌍용스윗닷홈 23평 아파트 입주예정일이 5월입니다.
분양가는 1억1600,은행대출금은 7000입니다.
잔금은 가지고 있습니다.
시세를 확인한 결과, 1억6500~1억8000정도,
전세시세는 6800~8000정도이지만, 거래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선택1)
덕소지역은 아직,대중교통이나 도로사정이 여의치않아,
맞벌이 출퇴근시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아, 살지않고,
전세를 7000 정도에 줄 예정입니다.
그후 5,6월쯤, 현재 사는집은 수지(동천지구 또는 풍덕천지구)지역 24평정도 아파트를 구입, 이사가려 합니다.
명의는 보유재산이 없는 형제,가족으로 할 예정입니다.
현 시세라면, 99년 완공된 아파트를 1억4000정도에 구입할
수 있으며, 비용부담은 현재 사는집 전세비용과 덕소에 전세
내준 비용으로 충당하려 합니다. 지역 특성상, 앞으로
소폭으로라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거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30평대 아파트를 구매하고 싶지만, 그러면 대출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무리를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 후(주변상황을 본후), 덕소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현 시세로 매매하면,전세반환금 7000을 제외한 1억정도를 현금화해서,
수지지역에 2억4000정도에서 다시, 본인명의로 30평대 아파트로 이사가려 합니다.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남양주 덕소보다는 수지지역이 나을듯 합니다.
분양대출금7000은 모기지론으로 전환하구요..
이런 선택이 좋은건지..

(선택2)
덕소에 있는 아파트는 7000정도에 전세를 주고, 우선
아파트 분양 은행대출금을 갚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는 집은 전세시세가 내려간만큼,
출퇴근 교통을 고려한, 현재 사는집 전세비용정도로
조금 넓은 다세대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선택이 좋은건지..

어느 방법이 좋은지, 어느 부분을 좀더 고려해야하는지,
혹, 다른 좋은 제안은 있는지 상담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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