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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 13평을 보유하고있다가 8.9 조치도 있고 가격도 오를만큼 오른것같고 시공사 선정도 애매모호한 단계이고 여러가지로 ...해서 우리것을 팔고 시기를 보다가 조금 약새를 보이면 17평으로 늘려갈 생각으로 매매를 하였습니다 잔금은 8월 말에받아요(2억5500)이집에 전세1년계약해서 우리가 살기로 하고
막상 계약후엔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잘한것인지 아니면 너무 경솔 했는지 순간적인 선택은 아니고 몇달전부터 계획한 일이었기는 한데...시기가 ..
저희 아파트는 잘 아시겠지만 조합이 여러단체이고 시공사 선정도 확실히 된것도 아니고(시공사에서 아직 못받은 동의서 받으려고 노력중)안전진단은 통과되었다는데 다시 안받아도 되는지...지금은 시세가 변동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 학교문제도 있고하여 가능하면 이곳에 투자를 했으면 하는데 언제쯤이 좋을지... 내년 3월까지 인가받으면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안을까요 가능성은?
아니면 다른 곳도 투자 가치가 있는곳을 소개해 주세요
강동 시영은 어떤지요?
참고로 저희에게는 공덕3차 삼성래미안 아파트가 5월에 당첨되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데 그곳도 계속 보유할지 아니면 언제 매매를 해야할지 확실한 결정이 안난 상태 입니다
현재 저희의 재산정도는(4억5천)모두 합쳐
가락아파트 명의는 아버님, 공덕동은 남편명의로 되있습니다.
모두합쳐 상도동 숭실대 앞에서 원룸은 어떨런지...
질문 사항이 많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상세히좀 상담해주세요 저에겐 아주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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