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옥수동 재개발 예정지구 12구역에는 토지 6평, 7평
인 다세대 주택(99년도 매입) 과 13구역(금호 3가)에는
토지 12평인 지하1,지상1.2층인 상가겸 주택을 지난달 말에
매입했습니다.

재건축도 불안할 판에 아직 구역지정도 안 된 지역을 매입
하고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3구역의 집은 은행 대출을 받아서 매입했거든요. 제 돈은
한푼도 안들이고 일억이백오십만원에 샀습니다.
총 4가구에 보증금은 전체 오백만원..월 임대료 70만원의
수입입니다. 더 오르면 매도할 생각이었거든요.
대출 이자는 빠질것 같았지요.

여하튼... 너무 무리수를 두고 있지 않나 싶네요....
12구역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조망은 정말 끝내줍니다.
여기에 아파트를 짓는다면 제가 살 생각인데 그게 언제
가능할런지...
부동산에서는 일단 팔았다가 분양이나 이런 방식으로
사라고 하더군요... 분양.. 하늘의 별따기 아닌가요.

또 옥수동 극동그린에 32평 아파트가 있긴 있습니다.
세금이나 일가구 일주택 문제도 걸리고...

대출금도 이억가까이 되고 주택시장 불안하고
경기 안 좋아서 위축되기 전에 12구역이나 13구역 둘 중
하나라도 팔아야 될까요? 아님 좀 더 버텨보는게 나을까요?

조합측에서는 곧 구역지정이 떨어질거다 이런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믿을 순 없구요.
현재 진행상태는 어떤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며칠 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이곳에 여쭤보게 된겁니다.
도와주셔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