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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도원동 삼성래미안 32평 아파트에 살고 있읍니다.
직업도 전문성도 없어서 망설이다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전세를 1억 7천에 주고 그 돈으로 평택에 동생 악세사리 가게에 5천만원 가게터를 사업자등록으로 투자를 하고 6천오백으로 가게 근처에 아파트 전세를 얻어 10월초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52살이고 3년전에 이혼하고 노후 대책으 동생곁으로 가지만 장사의 경험을 쌓으면서 상가 분양도 해보고 싶은데 막연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첫째 분양아파트. 분양 상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들들 명의로 청약예금 300만원 통장을 만든것이 만 2년이 지났습니다.
청약 예금을 활용할 수 있는지요.
전세금에서 5천만원 남은돈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내양이 그럴 수 없다기에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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