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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죽전에 우미 임대(1차) 26평 3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년 10월경에 입주 예정입니다. 우미에 당첨 되었지만 임대 아파트 규제전에 당첨 된것이어서 무주택 자격은 유지되고 있고 이번 동탄 시범 단지에 수도권(시흥거주) 무주택 우선 청약(42세)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동탄 분양가가 너무 높은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모델 하우스를 보니 그나마 월드 35평 A형이 마음에 끌려서 청약할까 고민 중입니다.분양가는 2억5600만(옵션제외)이고 전용이 85평방미터 이하라서 가능 하더라구요, 사실 입지와 평면을 고려 햇는데 옵션 포함하구 부대비용 고려시 3억에 육박합니다. 가능한 예산을 고려시 동탄이 된다면 입주 직후에 죽전 우미는 3년 채우고 2007년 10월 경에 매도해야(2년 6개월후 분양전환)하는 상황입니다.현제 아이들이 초등4,5학년 이라서 26평은 조금 좁네요
질문은
1. 동탄에 청약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지, 옳다면 어느게 낳을건지요, 안그렇다면 판교나 다른지역(하남 풍산등)을 기다려야 하는지요?(죽전 우미 분양 전환 시점인 2007년 3월 이전까지만 무주택 우선 청약 자격유지가 가능함)
2. 동탄에 당첨시에 죽전 우미를 2007년 10월경에 매도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게 현명한건지요? 팔고나서 죽전 우미가 더 많이 오른다면 재테크 면에서 너무 억울 할것 같네요
동탄 청약하고 된다면 같이 끌고 가는게 낳은지?(자금 부담 감수?), 장래성 면에서 죽전이 더 유망한지?
3. 동탄 포기하구 판교나,다른 유망지역에 청약하구 이것두 안된다면 죽전등지의 30평대 아파트를 구입하여 옮기는게 낳은지요?
(2008년경에)
저의 직장 문제는 크게 문제 되지 않고요(자영업),투자와 실거주 목적입니다, 물론 아이들 교육 문제도 중요한 사항 이고요
현명한 판단이 되도록 도움 부탁 드립니다.
동탄 청약전(7월1일)에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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