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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남양에 있는 대광파인벨리31평형 아파트를 작년 5월에 프리미엄 7백만원을 주고 분양권으로 구입했습니다.
분양가격은 1억삼천입니다.
올해 7월이 입주가 됩니다.
은행에서 후불이자로 지금까지 중도금으로 7천8백만원정도 들어간상태고 이자가 3백정도 나와있습니다.
실제도 들어간 돈은 계약금10%(천삼백만원)과 프리미엄7백만원으로 이천만원정도 들어가 있는상태입니다.
문제는 지금 남편명의로 집이, 남양주덕소에 32평아파트에 살고 있고 경기도 수원에 11평빌라를 전세준 상태입니다.
지금 분양받아놓은 화성아파트를 팔고 싶은데 전혀매매가 되질 않고 있고, 회사에다 포기를 신청해도 받아주질 않는 상태입니다. 부동산에 문의했더니 계약금까지 포기하고 내놓은 집도 팔리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융자를 받은 상태에서 전세를 놓고 명의를 해서 가져가야 하는지 ,아님 회사측에서는 포기도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지금형편도 1가구 2주택인 셈인데... 명의해서 잔금치르고 가져가야 하는지 아님 어떤 방법으로 계약금이라도 포기하고 포기하는 방법이 없는지 상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경기도 화성 남양동이 지금은 개발이 안된상태이고
400세대인 작은 규모입니다. 아파트 대각선으로 큰길 건너가 화성시청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벌판입니다.
화성 남양동 일대가 신도시로 개발된다는계획이 화성시청에 있다고는 해도 대출받아서 가지고 있는 상태가 되면 언제쯤 , 손해는 안보는 상태에서 매매라도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답변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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