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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직장은 서울역 근처이고 남편직장은 일산입니다
현재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 아파트 34평에 살고 있읍니다.
본인집입니다. 식구는 부부랑 올해 7세된 아이가 있읍니다.
부부의 소득은 합쳐서 7천만원정도 입니다.

계획 : 지금 현재있는 집을 전세주고 일산의 30평형대 아파트를
전세금받은것과 새로 대출을 더받아서 4-5년 살다가
일산것 팔고 다시 서울로 올려고 합니다(아이교육)
4-5년 사이에 시세차액이 생기면 팔아서 임대 소득을
가지려 합니다.
4-5년후 둘중 한나는 직장생활이 어려울것 같읍니다.

현재 신촌것도 대출이 있으며, 이것은 아내인 제가 계속
갚고, 일산의 새로 일으킨 일산의 대출은 남편이 4-5년
맡고 갈려고 합니다.
신촌것은 원금+이자로, 일산것은 이자만 갚을 계획을
하고 있읍니다.

(1) 행신동 벽산 32평/
장점: 고속철인 행신역 근처임,2008년 경전철 개통,
가격 쌈. 25층에 25층임(전망 좋음)
단점: 행신역과 능곡역 둘다 멈(마을버스를 타야하며, 더
가까운 쪽은 능곡역이며 도보로 15분 정도 걸림,
지구내 계획단지가 아님,편의시설은 단지건너 무원
마을 라이프 상가를 이용해야함.
나홀로 아파트/ 1개동임(200여세개),수리가 필요함
기본 조건 :2000년 1월입주.1동임,가격은 17,200만원 임
주변에 500가구정도 윤창아파트가 19000-2억
수준임

(2) 구일산동 32평 동양메이져
장점: 2008년 경전철 개통호재,
일산역 가까움(도보로 5분),탑층임(옥탑방있음,팔때
유리),단지가 약900세대 정도임,
단점: 구일산으로 도로가 좁고, 교통체증도 심함,막 개발
들어간 시골수준임
가격이 비쌈
기본조건: 2004년 4월입주,새아파트. 2억 3천임

(3) 일산 풍동 성원3차 아파트
장점: 2008년 경전철 개통,백마역 가까움(걸어서 10분소요),
조성중인 풍동택지개발내에 있음,풍동 주공분양단지
바로옆에 위치한 기존 아파트임
단점: 편의시설이 없음.들어가는 도로가 좁고 입구가 복잡.
기본조건 : 20층 에 14층이고 전망은 좋음,가격 21000임

조언(1) 이사가는 것이 옳은지?
이사간다면 시기?
방법(대출까지 받아가면서 가는건 아니다라든지?)

이사 간다면
(2) 위의 3군데 아파트중 어느 것이 나은지?

목적은 자녀의 교육이 아니라 시세차익을 봐서 4-5년후 안정된
임대소득을얻는 것입니다.
참고로 (1)행신 벽산은 8천 정도
(2) 구일산 동양은 1억 4천
(3) 풍동 성원 3차는 1억 2천
의 대출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3곳 다 경전철 복선화 개통의 수혜지역으로 판단되며,
서울로의 출퇴근의 3곳다 괞찮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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