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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 대한 카테고리가 없어 본 분류로 문의드립니다.
저는 40대 중반이며 월급여자입니다.
현재 수원에 매탄동 주공4단지 17평을 소유하고 있으며 초등학생1명의 3식구입니다. 직장은 서울이고요.
저의 동옆에 15평형에 부모님이 살고 계십니다.
저의 계획은,
1. 두집을 처분(약 2억 확보가능)하여 서울 근교 적당한 곳의
단독주택 (2층 혹은 3층,조그나마 마당이 있으면 좋겠음)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2. 물론 약간의 융자(모기지론으로 7-8천정도 생각중)를
받아 매월 상환하며,노후를 생각하여 기본적인 주택(토지)
가격도 상승전망이 있고 상황에 따라 신축하여 임대 또는
1층에 가게를 낼 수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3. 현재는 교통과 환경이 다소 불편하여도 활동하는 것은
저 혼자이기 때문에 감수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려도 향후 수도권의 전원 주택과 같은 성격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4. 서울주변(서울시 중에서도 단독주택이 많은 곳;목동,가락동
등)을 생각하여 보았으며 주변 장소(하남,분당,성남,과천
등)도 생각하여 보았으나 지식이 없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수원 매탄동도 시청,아주대,공원 등이
가까이 있고 2-3년후 근처로 분당선이 연장되는 등 발전가능
성이 있다고 하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년이 경과된
수원시내에서는 마지막으로 남은 5층 대단지 입니다.
그러나 워낙 평수가 적어 재건축후의 메리트와 향후
전체적인 계획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
5. 언급된 바와 같이 직장생활은 저 혼자이며 아이도 초등4년
올라가므로 어느 곳으로 이동하여도 무방합니다.
모든 촛점은 2,3 항목에 촛점을 맟춘다면 어떤 방향으로
장기 플랜을 세우는 것이 좋을런지 어드바이스 부탁합니다.
6. 작년말부터 청약부금을 넣고 있으며 분양받은 경험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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