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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현재 상태부터 요약하면.
은행원이구요(35세). 맞벌이 하고요.아기 없음. 둘이 합쳐 세금전 연봉은 7천-8천만. 현재지금 은행에서 받은 전세자금대출 5천만(연3%저리)과 3천8백만을 합한 8천8백만원 전세를 거여동에서 17평짜리 아파트에서. 여유자금 2억3천만(얼마전 집팔았음). 서초동 대림2차 32평 아파트(세대수 180세대) 분양받아 내년 2월 입주예정.현재 P 8천만정도. 이아파트는 전부다 대출받았기에 나오는 돈은 8천만원.결국 현재 2억 3천만 + 7천만(세금 공제1천만-다운계약서 작성시)=3억. 서초도 좋지만 정말 살고 싶은 곳은 잠실쪽이어서 1단지 13평아파트(현재 4억 5천~6천)를 매입할까 생각합니다. 아직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여서 4-5년 정도 예상합니다.1단지가 가장좋은위치라고 하는데 현재의 상태라면 입주는 언제가능한지? 잠실이 4-5년 뒤에 강남을 능가하는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4-5년간 돈이 묶이고 여기서 발생되는 금융비용, 추가부담금까지 계산하면 6억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생각되는데 과연 현재의 저의 재정상태로 타당한 투자인지.아니면 서초동에 입주후 3년간의 시간이 지난후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은후 잠실이나 기타의 장소로 바꿔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은행원이서 서초동에 입주시 현재 예상되는 1억5천만원의 대출중 1억원까지는 연 3.5%의 저리융자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요. 지금의 1단지시세는 저평가 혹은 고평가됬는지도 궁금합니다. 1단지아파트의 수익률은 얼마가 될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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