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좀 사정이 복잡합니다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10년정도. 자녀는 3남 1녀. 큰아주버니 당뇨로 사망. 둘째 아주버니 정신질환으로 기도원. 형님(남편의 누나) 그러고 남편.
시어머니 사기당하셔 화병으로 돌아가심. 사채 빚이 있음
현재 2천정도. 형님(남편의 누나)은 어머니에게 4600만원을 드렸다고 주장(계돈으로 어머니에게 계속 드렸다고 함)
형님(큰아주버니의 처)은 아들 한 명을 낳고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께서 융자한 빚 4000정도 갚아드림.
막내인 저희 남편은 둘째 아주버니 기도원 비용으로 매달 25만원씩 부담

이런사정으로 인하여 상속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일단 협의 분할하여 상속을 주장하였으나 형님(누나)은 빚만 찾아가겠다고 주장하고, 매매하자고 하여 3년째 매매를 시도하였으나 매매되지 않은 상태고, 형님은 재가하여 막내인 저희 남편이 제사며 아주버니며 재산세며 책임을 져야 합니다.

상속도 마다하고, 그렇다고 매매도 안되고
몇번이고 설득하였으나 재가한 형님은 5000정도만 가져간다하고
누나는 빚만 가져간다고 하며, 저희는 둘째를 책임질 비용으로3천만원 정도를 갖기로 이미 합의된 상태지만
이런 상태로 몇십년이 갈 지 알 수 없습니다.
뭔가 깔끔하게 해결이 안되어 늘 부담스럽고 걱정입니다.
저희는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큰 욕심은 없습니다만 형제간의 관계도 멀어지는 듯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법무사에서 상담도 해봤지만 저희에게 재산포기를 하던지 협의분할 신청권을 내라고 하지만 재산을 포기하자니 둘째 아주버니를 부담해야 하므로 그럴 수도 없고 협의분할은 형님(누나)이 반대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토지는 1억8천~2억에 내놓은 상태고 매매되면 아무문제
없겠지만 이런상태로 오래 지속되어도 괜찮을지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