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부동산뱅크회원입니다. 재건축아파트투자처를 자문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리집자산은 현재 목동역부근 현대아이파크171세대 38평형에 2003년8월15일입주하여 살고있습니다.2003년 11월중순경에 광명시 철산역부근 쌍마한신아파트27평을 매매하고 약간의 여유돈과 합쳐 총여유자금현금2억4천은행에 임시보관하고 있습니다.
알맞은 투자처를 찾다가 송파구 잠실2단지가 투자유망지구라는 부동산뱅크 안내를 읽고 직접 송파구 소재 부동산에 찾아갔더니각부동산마다 하시는 말들이 달라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첫째 2003년 12월 30일 이전 매입하여 소유권을 이전하면 입주전에 분양권을 1회매도 허용되는지여부( 어떤 분은 지금 매입해도 사업승인전 거주를 1년정도 한사람에게 해당된다고 말씀하더군요
둘째.현재4억3천정도 시세인데 무이자8천 유이자1억1천(약5.2%정도)를 대출받아 현금2억4천주고 사두면 이자비용한달에약 100만원정도가 이자비용을 2007년 8월경까지 약44개월 4천4백원만내고 사두면 입주시점까지 이자비용을 빼고도 가격 상승이 예상되어 투자 가치가 있는지요?
셋째 만약 매수를 했는데 세입자가 나가지 않고 버티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되나요? 전세자는 안나간다고하고 전주인은 나는 팔았으니 모른다고 하면 중간에 최종매입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질문란에서 이런 사건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넷째 제일궁금한 사항은 1가구 1주택을 소유한상태에서 세금덜내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잠실단지입주후에 그곳에 가서 살기는 힘들것 같아 분양권을 1번매도해도 되는 조건을 갖추고 돈을 적게 대출받아 이자비용이 적게 드는 상품을 선택하고 싶거든요. 괜히 잘못투자했다가 이자만 물고 층수 나쁜 층 배정받으면 고생만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최대한 노력하여 실수오차를 줄이고 수익을 낼수 있는지 자세히 탐색하셔서 알려주세요. 분양권 매도가 1회 가능하다면 매입시기가 2003년 12월 30일까지는 등기 소유권을 넘겨받아야 하는지가 제일궁금하구요. 또 현자산2억4-5천으로 잠실 2단지를 매입하여 투자가치가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세요.재건축투자를 한번도 안해봐서 더 궁금한 사항이 많답니다. 지금 살고있는 목동 현대아이파크도 재건축인데 조합원들은 좋은 층을 갖고 일반분양분을 1,2층을 했는데 잠실2단지는 1층을 30세대가 조합원분이 받아야 한다고 해요.그러니 이자비용에 1층이 추첨되거나 88올림픽대로 옆 동호수에 당첨되면 정말 투자이익이 없고 이자비용만 커질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단점을 다 감안해도 향후 3년8개월 후에 분양권을 매도해도 투자유망지역으로 꼽을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또한 만약 잠실2단지 매도1회 기회가 없다면 다른 투자처를 소개해주시면 참고하여 실천하겠습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