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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1년 5월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27평 실거래가 13400만원 매입, 5개월 거주(현재 시세 35000만원)
2. 수원에서 전세 1년 6개월 거주.
3. 2003년 5월 안양시 평촌 신도시 32평 실거래가 18150만원 매입, 현재 6개월 거주중 (현재 시세 21000만원)

목동집을 매입하고 한달뒤에 직장이 서울에서 의왕시로 파견출근 하게 되었읍니다. 당시 양도소득세는 거주기간과 관계가 없어 다시 서울로 올 생각에 전세입자를 들이고 경기도로 내려갔읍니다.근데 서울로 돌아갈일이 없어져서 평촌에 몇달전 집을 매입했는데 여러가지로 복잡해 집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질문 드리겠읍니다.
1. 목동집의 거주기간을 못채운건 직장이 다른시로 옮겨가서 그런건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특별한 혜택이 없을까요?
2. 평촌집은 2003년 안에 팔때와 2004년 안에 팔때 양도세액이 각각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
3. 만약 1가구 2주택으로 평촌집을 팔지 않고 목동집을 2004년안에 팔게되면 양도 세액이 얼마입니까?
4. 집을 매입하고 수리비용이 들면 그것도 집값에 포함시켜 양도세액에서 공제해 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천만원이상이 들었지만 영주증이 없는데 어떤 방식으로 증명하고 제출해야 될까요?
5. 올해 평촌집을 팔고, 올해 목동집으로 이사를 가서 7개월만 더 거주를 하면 1년거주에 3년보유가 됩니다. 7개월 거주를 하면 양도세가 면제 되는건지요.

답변을 듣고 이사를 결정하려고 하니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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